앞으로 여기서 게시글을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하려고 합니다.
자주 근황 등을 업그레이드 해보겠습니다!
간략하게 요즘의 근황을 공유해보자면, 늘 그렇듯 가정과 육아, 또 마마세이에서 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마세이 뮤직스쿨에서 선생으로서 여러 일들을 하고 있어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자기자신의 모습을 보게될 때가 많아요.
깜짝 놀랄 때도 있죠. 가끔은 이런 말이 떠올라요.
“내 안에 있는 작은 너의 모습, 지금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
이 말을 직접 해줄 수는 없지만, 삶으로 보여줄 수는 있겠죠.
그냥 굴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것으로요.
언제 학생들이 선생의 마음을 알 날이 올까요?
돌아보면 저도 학생이었을 때에는 나 자신 때문에 힘겨웠던 것 같아요.
나 하나 돌아보기도 버거웠죠. 리더의 길을 굳이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가도 되는 거겠지요. 흘러가는대로, 내가 편한대로 말이죠.
주변을 돌아보면 참 재밌는 것들이 많이 보여요. 저는 이것을 의무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을 보면 놓치고 있었던 것들이 거짓말처럼 떠올라요.
그리곤 나에게 말을 거는 것 같죠. “지금 이 순간에 너가 필요해!” 하고요.


리더 SSAM의 근황이 되어버렸군요! ㅎㅎ
글로 생각을 옮길 때에는 평소에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나오고는 해요.
글쓰기의 묘미랄까요? 항상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글을 써봐요! 같이 소통하고 나누어요!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