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어느 날 갑자기 이 노래를 불러보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국의 대표 락발라드 곡을 나의 피아노 연주와 보이스로 재해석하면 어떨까… 역시나 신선했다. 가사 또한 와닿는다. 마치 내가 쓴 것 처럼 느껴지는 가사. 이런 곡을 종종 만날 때가 있다. 오리지널 곡이 다른 한국뮤지션의 곡은 그다지 많이 시도하지 않아왔었는데 이런 곡이 있었다니.

원곡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꼭 들어보기를 바란다. 한국 옛날 음악의 운치, 옛 한국인들만의 운치 가득한 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I have the original version on my Spotify, and I like your rendition as well! You did great! What a cool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