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이곳 오사카에 왔다.
여름대구 Busking 여행, deLight 2집 발매, 8월 31일 시크릿콘서트, Coming Soon 프로젝트 작업(뮤비 촬영?!), 7/8월 매주 토요일 언더그라운드!, 버스킹, HT 레코딩 등등..
이 일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돌아보니 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놀랍다. 9월에도 한참 더울 정도로 여름이 길긴 했지만, 다같이 하나로 뭉쳐서 많은 것을 이루고 쌓았다. 200팬분들과도 많은 소통을 해서 아주아주 좋다(언더그라운드, 게시판 👍)
가을에도 계획 된 것들이 정말 많다.
HyunTrio는 역시나 가을, 겨울 라이브 스케줄이 가득하다. 심지어 날씨도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그럼 역시나 매일 버스킹이지! 또한 우리의 다음을 위해 일본 전국 출장도 예정되어 있다. 물론 새 앨범도 준비 중에 있다. 너무 기대된다. 보통 가을이 되면 다들 감성이 푹 젖곤 하지만.. 예상으론 아주 액티비티한 가을이 될 것 같다.
Awesome! You're doing great! Have a successful fall season!
매일 버스킹! 가자!
액티비티한 가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