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다난 하면서도 재미있는 2024년이 지나고, 2025년이 왔다. 코리안 나이트도 재미있게 끝마쳤고, 비자와 관련된 것도 해결하면서 잠시동안의 여유를 가지기 시작했다. 잠도 많이자고, 못했던 연습도 마저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악기점도 둘러보고 등등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어느덧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뭐하지? 뭐 머 하기로 결정 했었던거 같은데 말이지.. 사실, 2024년도 보다 2025년이 더욱더 기대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왜냐하면은 올해는 더 큰게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현트리오가 베스트프렌드로 바뀌게 되면서, 정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나의 멋진 베이스와 장비들, 그리고 요즘 잘나가는 베스트프랜드의 동료들과 함께 말이다. 멋있는 음반이 발매가 되고 나면 더욱 더 큰 라이브들을 하게 될꺼 라는 믿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작품을 위해서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중인 상황이다.
물론 마음의 여유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여태까지는 조급하게 하다보니까 이것이 스트레스로 이어지거나,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빨리 성장하고 싶고, 빨리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래서 여유를 가지는 것이 나의 숙제가 될 수도 있겠다. 음악적인 노력이든, 관계적이든.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일에 집중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어찌 되었든, 올해는 더욱더 재미있는 것이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더 나는 성장할것이고 위대함에 가까워 질것이라 나는 믿고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