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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SheishyunA

반복의 반복, 또 다시 기타와의 싸움


안녕하세요, 현아입니다!

최근 날씨가 너무 좋던데, 다들 봄나들이 좀 하셨나요? 밤이 되어도 선선하니 아주 좋더군요! 드디어 여름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불타오를지 기대가 되네요 ><


최근 현트리오 근황부터 이야기해 보자면 저희는 각자의 자리에서 배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가은이와 Mr. chicken은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 대학 생활을 하고 있고 저는 한국에서 dob이라는 친구랑 건반과 기타로 한국에서 새롭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과는 다르게 제가 일본,한국 왔다 갔다 하면서 활동하기로 했답니다. 현트리오와 오사카에서 함께 지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이 시간이 그냥 흘러가지 않도록 각자 자기 계발에 집중하고 있는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5월에 오사카에서 공연을 해요! 자세한 일정은 마마세이레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글에도 공연 일정 올려드릴게요!


<OSAKA 5월 Live Schedule>


한국에서 일본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또는 일본 팬분들도 시간되시면 저희 공연 보러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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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트리오의 근황은 이쯤에서 하고 저의 근황!!

저는 요즘 배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최근의 드는 생각인데 배움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알고는 있었지만 같은 걸 배워도 왜 이렇게 새로운거죠ㅠㅠ

사실 작년 7월부터 현트리오 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한계에 부닥쳤어요. 언어의 장벽도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적인 장벽이 많이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일본어 공부도 다시 열심히 하고 있고 기타 연습도 제대로 하기로 했습니다.(1년의 1번씩 하는 다짐인데,, ㅋ 이번 2023년은 꼭 성공하길..)



예전에 배웠던 것들을 다시 훑어보면서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배울 때 좀 제대로 배울 걸 이렇게 많이 배웠는데 지금 할수 있는 게 없네,, 하면서요 ㅎㅎ. 이번에는 과연,, 제가 기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이번에 늘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바로 저의 사장님이자 뮤지션 jinsungyoon씨가 6.3일 날 블루스페스티벌을 엽니다.


<06.03 jinsungyoon BluesFestival>

비록 준비기간이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았지만 1곡 정도라도 같이 블루스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기쁩니다. 이번 공연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잔뜩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


또 요즘은 Eric calpton의 자서전, dvd 등등.. 사장님 덕분에 볼 기회가 많아져서 다시 eric clapton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그러면서 Eric clapton의 Lonely Stranger라는 노래에 흠뻑 빠져버렸지 뭐에요,, 너무 좋아서 카피도 하고있어요. 연습하다가 좀 자신있어지면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기타도 블루스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입 밖으로 내뱉은지 어느덧 4년, 올해 기타를 어느정도 칠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있을 08.19일 현트리오 공연에서 멋드러지게 기타 연주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댓글 1개

1 comentario


JcozY
JcozY
24 abr 2023

늘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는 HyunA가 제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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