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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경지. 3번째 작품 제작기.



연말이 다가오고, 이제 2024년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졸업이 머지 않아서, 음악활동, 내년 준비, 더불어서 3번째 작품과 4번째 제작할 준비및 제작 중에 있다. 2번째 작품 이후로 감감무소식이였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보여 드릴까 한다.



스루넥 타입. 기타를 일체형으로


요즘 나오는 일렉기타나 베이스 기타들은 대부분 넥과 바디 분리되어 있고, 나사로 고정하는 형태로 자주 나온다.  즉, “볼트 온” 타입이 많다. 반면에 스루넥은 넥과 바디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이렇다 보니, 진동을 전달하는데 아무런 방해 없이 잘 전달되는 편이다. (다만 많이 무겁다는 것이 단점이다.)




제작을 시작하다.


이번 수업은 스루넥과 세트넥(분리된 넥과 바디를 접착하여 붙이는것, 레스폴 등에 자주 보인다.) 중에 골라 제작하는 건데, 나에게는 스루넥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그런지, 작업과정이 복잡해도 망설임 없이 스루넥 타입으로 골랐다.




하지만, 선생님이 경고 했던대로, 설계부터가 쉽지가 않았고, 내가 그토록 열라 싫어하는 평면내는 작업이 생각 보다 많았다. (목공하는 사람은 알다시피 평면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까다롭다.) 게다가 베이스로 만드는거라 덩치가 크다보니 작업량은 생각보다 많았다.


오리지널 헤드 디자인

어느 회사의 헤드 디자인을 카피하는 것이 아닌, 내가 예전부터 디자인 해왔던 헤드 디자인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부러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제작을 시작했다.


물론 어느 회사의 모티브를 얻는 것도 있지만, 늑대의 옆모습을 본따서 디자인 했다. 그저 그림만 끄적끄적 거렸을 뿐인데, 이렇게 실현 되는게 두근두근 거렸다. 앞으로 내 회사를 세울때, 이 모양 기반으로 오리지널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바디는 야마하 모양, 그리고 특수한 목재



사실, 난 야마하 재품을 좋아한다. 특히 80년대에 나왔던 옛 모델들을 정말로 좋아한다. 야마하 BB2000, SB1200s가대표적이다. BB2000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 SB1200s를 카피해보았다. 다만 외형만 카피하고 모양을 조금만 다르게해볼려고 한다.


목재는 내가 듣고도 보지도 못한 목재를 사용하는데, 바로 “파독”이라는 목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목재이기에, 완성 된다면 어떤 사운드가 날까 기대감에 만들고 있다. 지금 만들고 있는데, 으악.. 이 목재 바보같이 무겁다..!!! 완전 완성해도 열라 무거울것으로 예상한다. 연주할때 어쩌지...



스루넥은 정말 이쁜거 같다. 현대적인 디자인 같으면서도 빈티지 같은 이미지가 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넥과 바디가 이어져 있어 울림도 좋다. 처음엔 작업도가 너무 높아 질색했지만, 완성하면 할 수록 모양새가 나오니까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중에 회사 세우고 오리지널 모델 내게 된다면, 스루넥으로 만들 의향이 있다. 어쩌면 이 모양 기반으로 오리지널 모델 나올 수도 있겠다.


다음에는 4번째 작품 기획편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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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를 개설했다. 여기에 연주 영상이나, 내 제작일기 같은거를 올릴 예정이다. 멋진 작품이 담긴 영상을 만들테니 응원하고 싶으면 구독 한번씩 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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