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2년, 마침내 마무리 하다. Part.1 The World SB에 대하여.



길것만 같았던 2022년은 이렇게 벌써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22년 시작 할때부터, 새로운 시작들이 많았고, 그만큼 많은 변화가 많았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와.. 뭐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까지 많은 변화를 겪어본 적 있었나..?

솔직히 무엇부터 건들여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캘린더, 중기목표들, 사진들 등등 보니까 뭔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데 난항을 겪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먼저 세가지 역할..? 테마..? 로 정리하고 쓸 수 있는대로 써보았습니다.


작년은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질꺼 같습니다.  The World SB Master, Osaka Bassist Mr.Chicken, 나자신으로서의 변화, 이렇게 정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세가지 항목을 결산하기만 해도 뭔가 많이 나올 수 있을꺼라고 생각 했습니다.


과연 Mr.Chicken은 2022년에 무엇을 이루어 냈을까요?



The World SB Master



Cat Music College에 들어가다.

The World SB를 세우겠다는 꿈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악기 연주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악기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꿈이 나왔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각종 해외 기타 제작 영상을 참고하거나, 악기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 악기의 스펙이 어떻게 되나, 나만의 악기를 만들고 싶다! 어떤 모양으로 할까 고민하는 등 여러가지 형태도 기타 제작에 관심을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기타 제작을 공부하고 싶어, 오랜 생각 끝에 ESP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기타 제작 학과가 있는 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마침내 저는 기타 제작 학과가 들어가 있는 학교 Cat Music College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입학 그 자체만으로 저의 꿈이 이루어지기 위한 발걸음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것도 큰 결산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수업.. 하지만 보람있다!



처음에는 굉장히 어리숙하고 떨렸습니다. 기타 제작에 대한 관심은 높아도, 기술을 익히는 것은 별개이기 때문에 이런 반응은 당연할꺼라 봅니다. 수리 수업은 기준이 까다롭고, 목공 기술도 어렵고, 일렉트로닉스는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짠~~ 나의 첫 자작 기타다~/


그래도 차분히 수업을 치뤄가면서 공부하고 오늘 공부했던, 실습했던 것을 상상으로 또 연습해보고.. 긴시간 끝에 기타를 완성 시키기도 했습니다. 내손으로 만든 것이라 그런지 기쁘기도 했고, 첫 제작 기타라는 의미가 있는 순간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자잘한 실수들이 좀 많긴 하지만 그래도 The World SB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가장 큰 보람이자 성과이기도 합니다.



회사 CEO로서 중요한 선택을 내리다.


(생에 처음으로 공장 견학을 가봅니다. 악기 박물관은 덤..)


생에 첫 기타 제작 공장 견학가보고 제가 좋아하는 기타 제작 공방 소속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타 브랜드의 공방에 견습도 나가보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목표와 방향성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내가 일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저의 꿈을 세세하게 그리는 기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The World SB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목표와 과정을 어떻게 해나갈것인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 안 할 수가없었습니다. 원래 저는 먼저 취업을 하고, 몇년후 공방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루트로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차라리 졸업 후 바로 사업을 해보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을 받았습니다. 주변에 멘토가 있고, 무엇보다 젊었을때 해야지 늦게 시작 한것 보다 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고, 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에이트가 나의 생각을 100% 바꾸게 하다.



사업을 함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공감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지성 작가의 책 “에이트”를 읽고 나서 난 생각은, 회사원, 공방 직원이 되는 것 보단, 사업을 일찍 시작하여 나아가는 것이 자신의 창조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 졸업 후 회사를 세우겠다는목표가 굳게 잡혔습니다.


기술자보단 뮤지션으로 방향 설정하다.



에이트에 대한 블로그 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앞으로 기타 제작가로서의 제가 아닌 오히려 뮤지션으로서의 제가 되는 것으로 방향성이 잡혔습니다. 이러한 큰 선택을 내렸다는 것이 큰 성과이자 결산이 되겠습니다. 먼 훗날 회사를 세우겠다는 목표가, 이런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저의 자기음악전략서를 다룬 블로그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Part.1을 마치며.



결산하면서 글을 쓰다보니까 무언가 엄청난 글이 나온거 같습니다. 나머지 두개마저 썼다간 분량이 넘쳐날게 뻔하기에 일단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성과는 나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대단한 성과가 나오기 위한 중요한 결정, 혹은 설정 하게된 해였던거 같습니다. 마치 평범한 꿈을 더욱더 대단한 꿈으로 만들어진 기분 입니다.


평범하게 회사 차리는 것이 아니라, 이 회사의 존재, 혹은 나의 존재의 이유, 나를 통해 무엇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부터 시작하면서 꿈이 점점 부풀러 올랐던 날이 된 거 같습니다.


내가 드디어 대단한 꿈을 꾸기 시작하다니!

이제 보니까, 저번 해를 통해서 더욱 더 큰 꿈을 꾸게 된거같습니다. 자존감이 조금씩 회복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주신 일일까요?


실은 저는 꿈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큰 꿈, 위대한 꿈을 꾸게 해주세요!" 라고 말입니다. 근데 주님께서는 아마도 2022년 여정을 통해 이런 선물을 주신거 같습니다.


감사함을 담아서 다음 Part.2는 조금 서두르는 감이 있겠지만 나머지 두개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것만 다뤄도 충분한 결산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뮤지션에 대한 결산도 빠질수 없겠지요..?)

댓글 1개

1 Comment


JcozY
JcozY
Mar 01, 2023

사업은 반드시 번창하리라 확신합니다! Let’s go WorldSB!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