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Session, 악기 하나 들고 컴온!
- Mamasay Records
- 5월 26일
- 1분 분량

매달 언더그라운드 공간에서는 잼세션(Jam Session)이 한 달에 한번 정도 열립니다. 연주자들의 목마름을 채워주고, 함께 음악으로 놀고! 품위있는 아지트가 되어가는 중인 우리 동네 언더그라운드🏡 매달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너무 기다려집니다😊
그렇다면.. 잼세션이 무엇일까요?
악기, 노래 등..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악보 없이 즉흥으로 음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같이 노래도 부르고, 자신의 솔로 연주를 뽐내기도 하고, 음악으로 대화를 주고 받기도 하고.. 말그대로 즉흥적으로 음악을 가지고 노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토요일, 우리들의 음악아지트 굿프렌즈 언더그라운드에서 잼세션이 열렸는데요!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Crossroads
정말 명곡인 두 곡이죠!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많이 연주되었던 이 두 곡을 가지고 굿프렌즈 언더그라운드 버전으로 놀아보았습니다. 이 잼세션을 위해서 새로운 장비를 가지고 오시기도 하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오셨다는 열정적인 분도 계셨고.. 모두 함께 즐기고 춤도 추고! 음악을 향한 마음이 느껴지는 잼세션이었어요. 그 다음 잼세션을 기대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매달 하는 잼세션 곡들은 마마세이레코드 홈페이지 [Underground] -> [Jam Session]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잼세션 2주전에 아래에 미리 곡목들을 미리 알려주고 연습을 시켜드립니다. 연습 후 당일에 자기 악기 가지고 오셔서(드럼과 키보드는 안가져와도 됨) '저 이 노래 할래요!' 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다음 잼세션을 기약하며! 우리 음악으로 함께 놀아보아요 👋
Σχόλι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