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SAM's Blues Fellas

Public·15 members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백명이나) 숙제를 해주셨네요! 다음 앨범 추천도 곧 나갑니다 ㅎㅎ 기대하시라구요!

12 Views

Samuel King's Pick(두둥)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Samuel King님의 추천 명반 <I'll Play The Blues For You>!!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와하핫


먼저 1번 트랙 I'll Play The Bluse For You는 가사도 그렇고 블루스에 익숙치 않은 제게 해주는 말 같았어요. “내가 블루스가 뭔지 알려줄게! 겁 내지 않아도 돼.” 앨범 첫 곡으로 정한 의도가 느껴진달까..? 🤭 과하지 않은 사운드 조합인 것 같아 저처럼 블루스를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입문 곡으로 듣기 딱 좋은 곡 같아요. ㅎㅎ

다음으로 오..! 하게 된 곡은 Breaking Up Somebody's Home인데요. 곡 시작부터 흘러나오는 베이스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박치인 저도 절로 둠칫거리게 만든 마법같은 곡입니다. 😆🤣

Little Brother! 이 곡은 곡 중간중간 들리는 브라스 덕분에 더 신나게 들었던 거 같아요. 사무엘 쌤 칭긔분 중에서도 브라스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던 거 같은데..! 세상엔 매력적인 악기가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

Samuel King님의 앨범 추천 덕분에 조금씩 블루스의 세계에 가까워지는 거 같아 내심 뿌듯하네요. 듣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언젠가 저도 연주를 꼭...!! 해보고 싶어집니다.

다들 새로 시작하는…

19 Views
SSAM
SSAM
3 days ago

Samuel King이 이렇게까지 퍼질 줄이야... ㅋㅋㅋ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블루스의 참맛을 이제 살짝 보신 거랍니다 ㅎㅎ

이제부터 빠져들 준비 하시라구요!!!

I'll Play the Blues for You 와 4대 King에 대한 고찰ㅋ

어제 졸업 시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ㅎ 올해는 대학원 졸업 준비로 정말 정신이 없네요~ㅜ 이제 한 걸음 나갔습니다;;

논문을 계속 읽다 보니 글 제목도 약간 논문 느낌으로 써 봤습니다ㅋㅋㅋ 제목만요~

앨버트 킹의 연주를 들으니까 9년 전에 저를 가르쳐 주셨던 기타 선생님의 말이 다시 생각났어요


'펜타토닉은 같은 프레이즈를 계속 반복해도 어울려요~ 너무 이것저것 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어색해져요~ 지금 이 프레이즈를 계속 연주해 보세요. 계속~ 그리고 코드가 바뀌었을 때 같은 프레이즈가 주는 느낌의 차이를 캐치하는 연습을 하셔야 되요~' (그래서 제가 잼세션 때 뭐 떠오르는 게 없으면 그냥 계속 반복한답니다~ㅋㅋ)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선생님한테 처음 배운 곡이 little wing과 tight rope 였어요. SRV, Philip sayce, John mayer로 블루스를 배우려니.. 저한테 블루스는 즐기기는 좋은데 연주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앨버트 킹은 '여유가 주는 간지'를, 블루스가 어떻게 시작된 음악인지를 알려주는,


19 Views
SSAM
SSAM
3 days ago

공연후기와 함께 정성스런 앨범청취후기도 감사드려요!

늘 음악에 진심이신 우리 과학쌤 보며 항상 저도 많이 배웁니다 ㅎㅎ 대학원 졸업준비중이셨군요! 바쁜 와중에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도 기뻤답니다 ㅎㅎ 논문도 화이팅이에요!! 잼세션때 봽겠습니다!

여러분! 숙제 해주세요!

저번에 올린 앨범추천 <I'll Play The Blues For You> 의 감상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ason님 성환님 과학쌤 등등 떠오르네요 ㅎㅎ 화이팅!!!

20 Views

About

1. 좋은 음악만 골라서 추천해드립니다! SSAM으로부터의 부탁 : - 반드시 앨범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

Member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