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번의 기획공연


&
!동네축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오래살았던 사람이 운영하는
마마세이 뮤직이라는 꽤 오래된 곳에서 주최하려고 하는
페스티벌이 ‘구미동 페스티벌’이예요.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에 4번씩
소소하게 인디밴드들과 밴드 축제를 열려고 계획해요.
댄스 말고 밴드요.
이번 2025년 가을, 10월 18일은
그 대망의 첫 회를 오픈하게 되었죠.
구미동 어딘가 야외무대를 찾아다니고 있어요.
만약에 첫 회가 구미동이 아니라도
구미동 페스티벌이라고 이름할거예요.
그리고는 결국 구미동에서 열게 될거예요.
밴드가 하루종일 출연하는 동네 축제예요.
유명하지 않은 인디밴드들이 주로 나올거예요.
하지만 우린 결국 유명해질거예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모두 밴드음악을 사랑하니까요!"


5번의 기획공연부터 구미동 페스티벌까지!
10월 18일 페스티벌 하는 날까지 굿프렌즈 언더그라운드에서 5번의 기획 공연을 진행합니다. 한국에서 나 음악 좀 해봤다 하는 밴드들이 이 공연장에 모였습니다! 굿프렌즈 언더그라운드에서 멋진 밴드 사운드와 뮤지션들의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여러분들에게 찾아갑니다!
8월 30일부터 우리 동네 공연장 "굿프렌즈 언더그라운드"에서 공연하면서 천천히 빌드 업해 나아가고, 좋은 친구 밴드 페스티벌 날에 좋은 공연을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연 보러 가고 싶으면 밑에 내려가 예매하기 버튼 눌러 진행!

기획공연일정 is










3시
5시
8/30 5시
싱어송라이터 YeYoungSing,
밴드 OfftheRoad의 공연.
그리고 애프터 잼세션까지!
구미동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립니다!
9/6 3시
3시부터 열리는 이벤트.
퍼포머 'LeeJoy'의 무대,
오랜만에 오사카에서 온 밴드 'BESTFRIEND' 의 공연.
일찍 모여 오래 놀아요.
9/20 5시
페스티벌을 위한 세 번째 기획공연입니다.
'Plane On Mars'(플레인 온 마스)
'일명월'(日明月), '노던'(Northern),
'종서라' '라온' 까지
가지각색 다섯 팀의 무대를 함께 즐겨요
10/4
페스티벌을 위한 네 번째 기획공연!
오아잇, 글루미블루지, 새라, 오웬오
멋진 밴드들이 모인 무대를 즐겨보아요!
10/11
언더그라운드 기획 공연 마지막!
밴드 우무해, 락쉽
그리고 K-Rock Star 딜라이트 까지!
놓치지 않게 빨리 와서 즐겨보아요!
언제나 토요일
5시
5시
5시
10/18
마침내 그 날!
구미동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
음악을 좋아하는 멋진 인디밴드들과 함께
다 같이 뛰어 놀아요!

Open!

Behind...
"우리끼리 페스티벌을 여는 건 어떨까?"
저희는 여러가지 공연과 각종 페스티벌을 경험해 보고 연주도 하는 등등.. 이렇게 즐겁게 지내 왔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문뜩 떠오르는 생각.
" 우리끼리 페스티벌을 주최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우리들만의 페스티벌을 만들어 진정한 밴드 음악 문화를 만들고 즐기고싶다!"
이를 계기로 우리가 여러 이벤트 하면서 만난 인디밴드 뮤지션들과 함께 10월 18일 토요일에 열릴 페스티벌에 함께하자고 약속했고, 그렇게 우리들의 페스티벌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페스티벌을 기획을 하면서 매년 4번씩, 계절마다 한 번씩, 그리고 3번의 야외공연과 1번의 실내 공연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좋은 페스티벌 공연은 많이 할수록 좋은거니까요!



왜 구미동일까?
구미동에서 한 20년 동안 자리 잡고 있었고, 특히 마마세이 뮤직스쿨과 마마세이 레코드 운영하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2년 전에 "굿프렌즈 언더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공연장을 오픈해,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 동네 공연장으로서 공연을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정자나 판교 등 주변 지역으로 나가 버스킹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음악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 입니다.
오랫동안 구미동에서 지내온 만큼, 이 동네, 이 지역의 음악씬을 살리고자 이런 페스티벌을 기획해왔습니다. 서울이나 인천 등등 같은 흔한 곳에서 하지 않고, 구미동과 같은 지역 동네에서 페스티벌을 열고자 합니다. 어느 한 곳에서만 부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음악적인 부흥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 밴드음악 문화의 발전을 기여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치 일본의 밴드들이 자기 출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공연하는 것처럼 말이죠!


"페스티벌 규모를 너무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게"
동네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음악을 즐기는 페스티벌로 만들려고 합니다. 마치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아메리칸 포크 블루스 페스티벌 (American Folk Blues Festival) 처럼 동네 규모의 페스티벌을 열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문화를 만들고자고 합니다. 5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고, 이번 페스티벌은 판교에 위치한, 화랑공원 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American Folk Blues Festival




American Folk Blues Festival 포스터
American Folk Blues Festival
공연장 모습
그래서!
저희는 이런 내용으로 ”구미동 페스티벌“ 라는 이름으로 우리 동네 인디밴드 페스티벌을 시작하고 달려가 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진짜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 모여서 함께 인디밴드의 부흥을 위한 공연을 개최하고자 이런저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음악 활동하면서 만난 좋은 친구, 뮤지션들을 초대하여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축제와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항상 꿈꿔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진정한 밴드씬이 다시한번 일어설 수 있을까? 이름만 들으면 아는 해외의 수많은 밴드들처럼, 그 옛날 찬란했던 우리나라 밴드씬처럼"
우리는 이 꿈을 위해서 항상 밴드 음악과 싱어송라이터 음악을 고집해오면서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계속해서 달려왔습니다.
진정한 밴드 음악으로 음악 씬을 요동칠 수 있도록 우리가 이제 나서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10월 18일 가을, 판교에 있는 ”화랑공원“ 에서 인디밴드 페스티벌 열자고 결심했습니다.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밴드들이 분당으로 모아 함께 연주하고 함께 즐기는 그런 인디밴드 페스티벌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밴드 음악씬 일으키자는 포부로 행동에 옮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