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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s Blues Fellas

공개·회원 15명

Samuel King's Pick(두둥)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Samuel King님의 추천 명반 <I'll Play The Blues For You>!!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와하핫


먼저 1번 트랙 I'll Play The Bluse For You는 가사도 그렇고 블루스에 익숙치 않은 제게 해주는 말 같았어요. “내가 블루스가 뭔지 알려줄게! 겁 내지 않아도 돼.” 앨범 첫 곡으로 정한 의도가 느껴진달까..? 🤭 과하지 않은 사운드 조합인 것 같아 저처럼 블루스를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입문 곡으로 듣기 딱 좋은 곡 같아요. ㅎㅎ

다음으로 오..! 하게 된 곡은 Breaking Up Somebody's Home인데요. 곡 시작부터 흘러나오는 베이스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박치인 저도 절로 둠칫거리게 만든 마법같은 곡입니다. 😆🤣

Little Brother! 이 곡은 곡 중간중간 들리는 브라스 덕분에 더 신나게 들었던 거 같아요. 사무엘 쌤 칭긔분 중에서도 브라스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던 거 같은데..! 세상엔 매력적인 악기가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

Samuel King님의 앨범 추천 덕분에 조금씩 블루스의 세계에 가까워지는 거 같아 내심 뿌듯하네요. 듣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언젠가 저도 연주를 꼭...!! 해보고 싶어집니다.

다들 새로 시작하는 한주도 무던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

18회 조회
SSAM
SSAM
그저께

Samuel King이 이렇게까지 퍼질 줄이야... ㅋㅋㅋ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블루스의 참맛을 이제 살짝 보신 거랍니다 ㅎㅎ

이제부터 빠져들 준비 하시라구요!!!

소개

1. 좋은 음악만 골라서 추천해드립니다! SSAM으로부터의 부탁 : - 반드시 앨범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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