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King's Pick(두둥)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Samuel King님의 추천 명반 <I'll Play The Blues For You>!!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와하핫
먼저 1번 트랙 I'll Play The Bluse For You는 가사도 그렇고 블루스에 익숙치 않은 제게 해주는 말 같았어요. “내가 블루스가 뭔지 알려줄게! 겁 내지 않아도 돼.” 앨범 첫 곡으로 정한 의도가 느껴진달까..? 🤭 과하지 않은 사운드 조합인 것 같아 저처럼 블루스를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입문 곡으로 듣기 딱 좋은 곡 같아요. ㅎㅎ
다음으로 오..! 하게 된 곡은 Breaking Up Somebody's Home인데요. 곡 시작부터 흘러나오는 베이스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박치인 저도 절로 둠칫거리게 만든 마법같은 곡입니다. 😆🤣
Little Brother! 이 곡은 곡 중간중간 들리는 브라스 덕분에 더 신나게 들었던 거 같아요. 사무엘 쌤 칭긔분 중에서도 브라스 연주하시는 분이 계셨던 거 같은데..! 세상엔 매력적인 악기가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
Samuel King님의 앨범 추천 덕분에 조금씩 블루스의 세계에 가까워지는 거 같아 내심 뿌듯하네요. 듣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언젠가 저도 연주를 꼭...!! 해보고 싶어집니다.
다들 새로 시작하는 한주도 무던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
Samuel King이 이렇게까지 퍼질 줄이야... ㅋㅋㅋ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블루스의 참맛을 이제 살짝 보신 거랍니다 ㅎㅎ
이제부터 빠져들 준비 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