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nTrio in Osaka
%20%EB%B3%B5%EC%82%AC%EB%B3%B8.jpeg)
現在、日本の大阪でトリオバンドとして活動中だ。 ギター、ドラム、ベースの典型的なロックバンドの組み合わせである。 2018年から日本の音楽シーンで活動する準備をしてきた。 コロナでしばらく停滞したりもしたが、むしろ音楽性を積んでアルバムを製作するきっかけになって良かった。 正規アルバムを持って大阪に2022年6月末に到着した。 8月にはさらに大きなアジトに引っ越し、音楽生活の基礎をきちんと築いた。
<ミスターチキン>はベースを演奏する。 十代の頃から生まれ持った体格とひげが絶品だ。 柔軟なベースグルーブと分厚い指から噴き出すトーンは、3人組のサウンドを隙間なく満たす。 ESP、CatMusicなどでベースの勉強をしている。
<B.Hガウン>はドラムを演奏する。 女性なら信じられないほどの力強い演奏を披露する。豪快なグルーブで人を魅了するが、彼女と会話してみた人なら、その優しさに一気に魅了される。 OSMでドラムを勉強している。
<ヒョナ>はギターを弾きながら歌う。 愛らしいルックスに注目されるボイスで人々を惹きつける。 メロディーの他にも特別な彼女のリズム感は観客の感嘆と歓声を誘う。 魅力的なパフォーマンス、彼女の舞台を一度でも見た人たちなら、一度にファンになると確信する。
現トリオは現在一つになりつつある。 彼らは若くて覇気に満ちている。 現在のアルバム活動よりは未来がさらに期待される人々だ。 韓国の良いイメージを持って、彼らは世界の音楽市場である日本に進出した。 有名というより、いい隣人と友達になりたいという。 人それぞれとして素敵で、一つのチームでもっと素敵だ。 誰もがどんなことでも人生に一度はチームとして成功する夢を見る。 ヒョントリオ、なんて素晴らしいことだろう。 一人ではなく、三人が一つのチームになって叶えていくこの人生だ。
Band, HyunTrio (korean)
Vocal/Guitar - HyunA(남궁현아) Bass - Mr. Chicken(양승민) Drum - B.H Gaeun(이가은)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트리오 밴드로 활동중이다. 기타, 드럼, 베이스의 전형적인 락밴드이다. 지난 2018년부터 일본 음악씬에서 활동할 준비를 해왔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음악성을 쌓고 앨범을 제작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정규앨범을 들고 오사카에 2022년 6월에 도착했다. 9월에는 더욱 큰 아지트로 이사하여 음악생활의 기틀을 제대로 마련하였다. 'Mr. Chicken' 은 베이스를 연주한다. 십대 때부터 타고난 체격과 수염이 일품이다. 유연한 베이스 그루브와 두툼한 손가락에서 뿜어져 나오는 톤은 3인조의 사운드를 빈틈 없이 꽉 채운다. ESP, Cat Music 등에서 베이스 공부를 하고 있다. 'Beautiful Hill 가은' 은 드럼을 연주한다. 여자라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힘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호쾌한 그루브로 사람을 사로잡지만 정작 그녀와 대화해 본 사람이라면 그 상냥함에 단번에 매료된다. OSM 에서 드럼을 공부하고 있다. 'HyunA' 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한다. 사랑스러운 외모에 주목 받는 보이스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멜로디 외에도 특별한 그녀의 리듬감은 관객들의 감탄과 함성을 자아낸다. 매력적인 퍼포먼스, 그녀의 무대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들이면 한번에 팬이 될것으로 확신한다. 현트리오는 현재 하나가 되어가는 중이다. 이들은 어리고 패기 넘친다. 현재의 앨범 활동 보다는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는 사람들이다.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이들은 세계 음악시장인 일본으로 진출했다. 유명하기보다는 좋은 이웃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사람 한명 한명으로써 멋지고, 한 팀으로 더욱 멋지다. 누구나 어떤 일에든 인생에 한번쯤은 팀으로 성공할 꿈을 꾼다. 현트리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혼자가 아닌, 세 명이 하나의 팀이 되어 이루어가는 이 인생 말이다.
Original
Music
and
their
stuffs
정규앨범 | Don't Panic
지난 2022년 6월 28일부터 시작된 현트리오의 일본살이.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기에 두렵고 떨리는 시작이었다. 코로나의 오랜 기다림의 끝이었기에 기대하는 마음도 컸다. 현트리오의 결성은 꽤 오래된 준비였기에.. 마마세이 뮤직스쿨을 졸업하고 일본으로 음악활동의 방향을 정한 후 앨범을 발매, 여러가지의 활동 중 코로나라는 걸림돌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덧 이제는 일본살이가 1년이 넘어서고 또 하나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드럼+베이스+기타보컬의 트리오로 이루어진 ‘현트리오(HyunTrio)’. 지난 앨범 ‘She is HyunA’ 이후에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세명의 일본 생활기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그 첫번째 싱글이었던 ‘Don’t Panic!’ 의 메세지처럼 이들에게는 타지에서의 ‘두려워하지 않음’ 이 가장 중요했었다. 우리의 음악이 통할까라는 낯설음을 물리치고 한발씩 내딛는 것이 가장 절실했었다. 트리오 멤버간의 조화가 중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당연히 싸우기도 했고 좋을 때도 많았다.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을 때 이들에게는 합주와 음악이 도피처 같은 것이었을까? 그 삶을 담아 앨범의 제목을 Don’t Panic 그대로 가져가기로 결정하였다.
이 앨범은 군더더기 없는 앨범이다. 밴드 사운드 그 자체로써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드문 시도로 제작하였다. 가장 중요한것은 밴드의 합이었기에 이들은 먼저 합주를 하고 공연을 수행하였다. 그러고나서 가장 잘 맞는 것들을 골라 녹음을 하였다. 어떤것은 오버더빙이 필요했고 어떤것은 필요하지 않았다. 밥 먹듯이 했던 버스킹의 효과도 좋았다. 함께 사는것이 중요했지만 그리 쉽지는 않다는 것도 배워가고 있다.
그들의 진정한 시작, 오사카 살이의 정수를 담은 이 앨범을 모두가 잊지 않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지치지 않고 다음을 계속 펼쳐나가 정말로 ‘큰 그릇’ 이 될테니까. 그 ‘큰 그릇’ 시절에 이르면 이들의 배고팠던 때를 기억하는 팬들은 얼마나 반가울지 상상해본다. 이제부터 시작한다. 지금은 쉬운 그들, 그러니까 꼭 붙들고 ‘처음부터’ 현트리오의 팬이 되어보시라.

.jpeg)


HyunTrio Concert <きびだんご>
at FootRock&Beers (JPN)
HT. Live History
[2022]
-
8/19(Fri) FootRock&BEERS
-
8/21(Sun) Live Bar 'Dutch'
-
9/22(Thu) FootRock&BEERS
-
10/17(Mon) 夜を灯して
-
10/18(Tue) live bar 'Dutch'
-
11/29(Tue) FootRock&BEERS
-
12/7(Wed) TOBIRA
[2023]
-
1/26(Thu) 夜を灯して
-
3/4(Sat) Be One Church Live
-
4/7(Fri) Eric's Pub(KOR)
-
5/11(Thu) Kyoto MOJO
-
5/23(Tue) Kyoto GATTACA
-
5/24(Wed) FootRock&BEERS
-
6/28(Wed) Kyoto MOJO
-
7/4(Tue) Kyoto GATTACA
-
7/7(Fri) 夜を灯して
-
7/8(Sat) AtlantiQs
-
7/14(Fri) OSM Live
-
7/19(Wed) 南堀江Knave
-
7/25(Tue) FootRock&BEERS
-
7/26(Fri) いこらじお Radio
-
8/19(Sat) Good Friends Underground (KOR. New Single Out)
-
8/23(Wed) ON x 楽祭
-
9/5(Tue) Kyoto GATTACA
-
9/8(Fri) FootRock&BEERS (JPN. New Single Out)
-
9/12(Tue) Club vijon
-
9/19(Tue) live bar 'Dutch'
-
9/26(Tue) 南堀江Knave
-
9/29(Fri) AtlantiQs
-
10/4(Wed) Fireloop
now they're run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