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YoungSing

Singer-Songwriter

활동명, 예영싱 (YeYoungSing). 본명 권예영. 열 아홉살.

마마세이 레코드 2022년을 준비하며 그동안 숨겨둔 목소리를 개봉한다.

이 가을 향기와 어우러지는 싱어송라이터를 지향하는 마마세이의 정체성을

시작하는 젊은 목소리라고 생각된다. 마마세이 레코드의 모체는 마마세이

뮤직스쿨에 있다. 열 일곱살부터 시작한 음악공부, 열 아홉살이 지나기 전에

열매를 맺고 이제 또 시작하려 하고 있다.

이미 준비되어 있었던 재능에 곡을 얹었다고나 할까, 바보라는 곡과 예영싱의  목소리가 기가막히게 하나로 어우러진다. 야릇한 표정과 정의할 수 없는 목소리, 정리되지 않는 말할 수 없는 감성으로 우리 마음에 한번에 다가와 우리 모두를 감싸고 가두어버린다. 오래전부터 이 노래를 불러왔던 사람처럼, 우리들의 마음속에 말할 수 없었던 감정을 건드려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바보, 예영싱.. 그동안 잘 자라났고 앞으로 이대로 뻗어갈거다.

그녀가 닿는 모든 곳에 음악이 피아나고 아름다운 노래가 끊이지 않을것이다.

그녀를 터치하고, 귀기울여 들어보시라.

바보같은 당신의 마음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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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곡설명

눈치 없이 맑은 날에는 괜히 심술이 났다. 아무도 설명해주지 못했다. 다 지나고 나서야 해석될 열아홉이 아직은 야속하다.

지금은 가을이다. 파릇파릇했던 잎사귀가 어느새 몸을 부풀리고, 단풍이 물든 지 꽤 되어 떨어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앙상한 가지만 남으면 나무는 다시 나이를 먹게 될 테고, 나도 조금은 달라져 있을 것 같다.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는 쓸쓸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 노래는 오래전에 누군가가 쓴 노래였다. 그리고 나의 목소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누구에게나 이런 시기가 찾아오는 걸까. 어째서인지 노랫말이 지금 나의 모습인 것만 같았다. 아마 쓸쓸한 마음을 감추며 이 노래를 듣는 당신의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 

누군가는 돋아나는 새삭을 시작이라고 하지만, 나의 시작은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시작된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이 쓸쓸함을 기록해두려한다. 

:: credits

Vocal : YeYoungSing (권예영)

Chorus : jinsungyoon (진성윤)

A.Guitar : jinsungyoon 
E.Guitar : jinsungyoon
Bass : jinsungyoon 
Drum : 이가은

Composed & Lyrics by jinsungyoon (진성윤)
Arrangement & Produced by jinsungyoon
Mixing & Mastering Uniqross (김은중)
Recorded at Mamasay Studio 2021.11
All Photos & Design by Mamasay Team

2021 Mamasay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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