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jinsungyoon 260618 싱글

Credits

* Lyrics & Composed by jinsungyoon (진성윤)
* Vocal&A.Guitar - jinsungyoon / Drum - BH. Gaeun(이가은) / Bass - JcozY(김주영) / Piano - YeYoungSing(권예영)
* Recorded at Mamasay Studio
* Mixing&Mastering JcozY(김주영)
* Photos & Designed by Mamasay Team
* Produced by jinsungyoon(진성윤)
* 2026 Mamasay Records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Producer Said, 진성윤

어쿠스틱 기타를 오랫만에 잡았고, 그것으로 그저 흘러나오도록 쓴 노래입니다. 저의 메모장에는 쌓아놓은 가사가 많기에 그 중에 하나를 골라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즘엔 중국으로 일본으로 아시아 여러나라로 출장을 많이 다녀요. 앉아서 곡을 쓸 시간이 별로 없다는 뜻이죠. 이번 작곡은 중국 광저우의 호텔방에서 하루 쉬는날 완성한 것입니다. 그저 쉽게 ‘쑤욱’ 하고 나온 노래입니다.

확실히 목소리와 가사를 부각시키는 것은 연주를 죽여야 하는 일 입니다. 하지만 그 연주들이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하여 숨은 노력을 했습니다. 기타를 두가지 종류로 더블링을 하며 ‘코러스’ 효과를 주었고, 어쿠스틱 피아노가 저 멀리서 맛깔나게 들리게 만들어 재미와 풍미를 더했습니다. 보컬과 가사를 살리기 위해서는 드럼&베이스의 ‘뻔한’ 조합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여 자연스럽게 편곡을 진행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연주자들과 느껴지는대로 연주하고 녹음을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쌓아 놓은 레코딩 노하우들이 마마세이엔 많기에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무난하게 작업을 하는 과정을 거쳐 가장 ‘느낌이’ 좋은 곡을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뻔한듯한 편곡이지만 가사와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포크록? 인디록? 어떤 장르라 말하기 전에 이것이 ‘싱어송라이터’ 라는 장르임을 여러분이 아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인이 되는 길은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만,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한 길은 이 노래로써 제안을 그대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음악을 음악 자체로 느끼세요. 그리고 오랫만의 진성윤씨의 새 노래를 축하해 주세요. 이 노래는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그대, 잘 지내고 있나요
하고싶은 이야기 다 
이 비가 내린 후 다른 사람이 되겠죠

눈물, 눈물이 나려나요
얼마나 사랑을 했나
오늘도 아쉬운 하루를 보냈죠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사랑하는 시간이!​

사랑하는시간이빨리가요 - 4.jpeg
사랑하는시간이빨리가요 - 2_edited.jpg

 Lyrics 

사랑하는시간이빨리가요 - 133_edited_edited.jpg

내일은 햇별! 그리고 웃음활짝
하고싶은 말 다 하는 날
그렇게 다시 하루가 시작되죠

잘,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계절이 변하는 이 시간도
아름답게만 사랑하고 사랑받기만… 그렇게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x2​

사랑하는시간이빨리가요 - 195.jpeg
사랑하는시간이빨리가요 - 196.jpeg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미워하는 시간은 늦게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빨리가요
미워하는 사람도 늦게가요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가요

​.

.

.

How Are You?

... 잘 지내고 있나요?

​더 나아가 내일부터 누군가에게 ‘잘 지내세요?’ (How are You?) 라고 물어볼까한다. 관심없는 일과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가차없는 성격이기에 그런 겉치례 안부 따위는 좋아하지 않는데도 말이다. 나이가 들었는지, 도전하다가 몇 가지를 포기해서인지 인생에서 여유가 생겼다. 이제는 그 마음의 여유 때문에 안부를 물어볼 수 있을것만 같다. 참 행복했었다. 지난 일들 말이다. 아름다운 기억은 머릿속에 오래 간직되어 있다. 신기하게도 미운 기억들, 미워하는 사람들의 기억은 많이 지워진다. 인간도 애를 쓰면 그렇게 그냥 되나보다. (아이들에게 그래서 다섯살, 여섯살 때의 기억을 자꾸 얘기한다. 그래야 평생기억으로 가니까) 사람들에게 안부를 물어보며 다시 아름다운 기억을 쌓아가보고 싶다. 이제부터는 미운것보다 아름다운 것을 더 많이 말이다.​

“내 인생을 내 음악으로 말한다.”

내 음악 인생의 슬로건이다. 부디 나와 아름답게 살았던 모두들 잘 지내기를 바란다.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우리가 다시 만나는것이 불필요한 일일 지라도, 혹은 그 기억이 이제는 왜곡되고 흐려진 오해속에 있더라도, 우리의 삶을 모두 아름답게 간직하기를 희망한다. 사랑은 폭넓은 의미에서 ‘미움’ 도 포함을 하겠다. 왜냐하면 내 기억이 답해주기 때문이다. 아웅다웅 살았었던 우리의 삶을 떠올려보면 남는 것은 그저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 인것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어머님이 항상 말하시듯 ‘왜 그렇게 열정을 다했는지..’ 라며 그 시절을 스스로 아름답게 왜곡하며 간직하고 싶다. 그렇게 쌓여 나의 사랑하는 시간이 빨리갔다. 그대들, 잘 지내고 있나요? 하고싶은 얘기 다 해주세요!

​여름, 여름이 다가왔다. 지난 출장 후에 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있다. (그 와중에 월드컵까지 더해졌다.)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말했듯, 내 생일 그러니까 6월하고도 18일은 여름의 기점이다. 그 이전까지 습도와 온도가 만만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대한민국의 습하고 무더운 여름으로 달려간다. 그런 말을 하면서 나는 6월에는 내 생일이 있다는 사실을 주변에 강제로 인식시켜왔다. 그렇게 올해도 내 생일은 성실하게 돌아왔다. 이런 똑같은 날씨와 같이 말이다.

이 노래를 만들면서 옛날 사람들이 많이 떠올랐다. 만약에 연락이 된다면 다들에게 ‘잘 지내요?’ 라고 물어보고 싶다. 젊고 철없고 패기로왔던 진성윤으로부터, 그 시절에 만났던 주변의 여러 사람들. 어렸던 조카들과 결혼전 아내, 지금보다 더 어렸던 나의 자녀들, 교회에서 청년부 하던시절의 그 형들과 누나들, 이제 너 서른이다 라며 인생조언 하셨던 지금보다 젊었던 어머니의 잔소리(헤이 마마세이의 소스), 결혼전 만났던 여자친구까지, 대학시절 풋풋했던 그 교정과 동기와 축제와 동아리 등등..  ‘이 노래를 그 사람들이 듣는다면 웃으며 내 생각을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 노랫말 하나 하나를 녹음하며 공연하며 그 사람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 참 빨리도 아름답게 지나갔다.​

 Making Film 

© 2023 Mamasay Records

Seoul, Korea

Mamasay Music School

통신판매업 신고 : 2023-성남분당B-1463

사업자등록번호 : 129-27-66713

Email : mamasayrecords@gmail.com

Owner : Jin Sungyoon (031-713-9487)

KakaoTalk 문의 : mamasaymusic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