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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yourself together

꿈을 꿔야겠다. 적당한 꿈이 아니라 정말로 대단하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꿈. 말이 되는 꿈 정도로 이 말도 안 되는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으니.


세상에는 점점 꿈이 메말라간다. 우리는 꿈 깨셔! 라고 말하는 사람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있다. 꿈 꾸는 것은 점차 아이들의 전유물이 되어가는 것만 같이..


적당히 사는것을 대단한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세상은 누가 만들었는가? 누가 평범한 것들을 위해 몸부림치게 했나? 그렇다면 다시 크고 위대한 꿈을 꾸라고, 그것을 위한 몸부림을 치라고 누가 말 할 것인가?


 

불가능 할 것 같은 일을 상상하고, 상상 속 내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고.. 그러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곤 합니다. 상상에 빠져 정말 내가 그런 사람인마냥 살아가다보면 그 순간이 현실이 되기도 하지요. 우리 모두 그런 설레는 시간을 가져본적 있을거에요.


그런 상상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자니, 지금 나는 어른이 되었나요? '꿈도 꾸지 말라'는 세상의 소리에 질렸나요? 아니면 정신차리고 꿈을 꾸기엔 이미 지쳤거나.. 당신 탓은 아니에요. 하지만 털어내고 시작하는 것은 당신만이 할 수 있죠. 우리가 도울테니, 다시 당신의 꿈을 보여주세요


To. 누구보다 용감하게 꿈꿨던 당신에게.


U2 -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

+ 2001 Boston live. 지친 나의 친구에게 드리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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