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오는 것
비즈니스는 오는것 2025.10.11

내가 선언한 말
나는 이제 원장님 -> 교장선생님에 이어 ‘대표님‘ 으로 불리우고 있다. 가장 간절한 것은 ’블루스 기타리스트‘ 인데 어쨌건 인생은 좀 길다.
대표님으로 지내면 비즈니스를 해야한다. 사람을 만나서 상대하고 무언가를 협상하고 끌어내는 것. 그것을 ‘비즈니스’ 라는 단어를 써야하는지 예전에 미처 몰랐었다. 아무튼 나는 비즈니스를 한다, 아니면 해야한다!



비즈니스는 오는것 2025.10.11

내가 선언한 말
나는 이제 원장님 -> 교장선생님에 이어 ‘대표님‘ 으로 불리우고 있다. 가장 간절한 것은 ’블루스 기타리스트‘ 인데 어쨌건 인생은 좀 길다.
대표님으로 지내면 비즈니스를 해야한다. 사람을 만나서 상대하고 무언가를 협상하고 끌어내는 것. 그것을 ‘비즈니스’ 라는 단어를 써야하는지 예전에 미처 몰랐었다. 아무튼 나는 비즈니스를 한다, 아니면 해야한다!

"난 포기를 해야되
그래야 난 살수가 있어!"
추석이다. 친정집에 2박 3일로 차를 가지고 다녀왔다. 즐겁고도 쉼의 여행이었다. 하지만 추석이 길다하면서 빨리 집에 가서 일하자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딸 아이의 그림일기를 보면 이 시간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다. 우리의 찬란한 시간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있다.
최근 나의 회사는 내가 선택한 직원들, 그러니까 뮤지션들, 그러니까 제자들에 대한 나의 마음자세가 이슈다. 구성원 모두가 알지는 못하지만 왜인지 느끼고는 있다고 믿는다. 내가 이전보다 더 막 말하고, 할 것을 제대로 빨리 하자고 하고, 더 휘젓고, 더 빡세게 군다는 사실을 말이다.
2025년 8월 9일


Hibilly 라는 중국의 앰프회사와 함께 큰 행사를 펼쳤다. 공식명칭은 ‘하이빌리 밴드 경연대회’. 중국의 Jason Yoon 이라는 사장님과 사모님까지 한국에 와서 한국 예선을 관람하고 체점하였다. 사장님은 ‘Perfect’ 라는 단어를 써 주었다. 우리 구성원들(마마세이레코드)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밤을 보냈다.
예상보다 훨씬 성황리에 끝난 경연대회. 이렇게 열심히 행하는 음악에 우리가 ‘경연’ 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합당할까 라는 미안한 감정이 앞섰다.
‘감사함’ 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한 ‘내가’ 하는 것이 아닌것이란 느낌으로 연결된다. 그동안 노력하고 머리 써온 것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보답. 물이 잔에서 흘러넘쳐 테이블을 적시듯 우리가 해온 일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영향력으로 향하고 있다.
알기쉬운세상
Easy World
your BESTFRIEND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