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월과 베스트프렌드
- SheishyunA

- 2025년 12월 6일
- 1분 분량
11/20일 꿈같았던 <코리안나이트> 기획라이브가 끝났다. 미스터치킨과 dob이의 블로그 글을 봤듯이 아주 성공적으로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 사실 이번 이벤트가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바로 ‘일명월‘이라는 밴드와 함께했었기 때문이다. 굿프렌즈언더그라운드 구미동페스티벌에서 만난 밴드였다. 노래와 연주가 너무 좋아서 멋있다고 느꼈었고 사람들도 매력있어서 친해지고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베스트프렌드와 다르게 이들은 좀 다크한 이미지가 있는 밴드이다. (안좋은 의미는 아니고 쿨하고 멋있다는 뜻) 그래서 이들과 같이 공연을 하게된다면 잘 섞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의도치않게 오사카로 와서 같이 공연을 하게 되었다.
(트리오로 구성된 밴드. 보면 입이 떠억 벌어지는 연주이니 한 번씩은 라이브 할 때 놀러가보세요~)
솔직히 어색하면 어쩌지 걱정도 했지만 막상 오사카에서 딱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ㅜㅜ 같은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한국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뭔가 든든했다. 그렇게 웃고 떠들며 순식간에 우린 베스트프렌드가 되었다. 배려심도 많으시고 귀여운 면도 있으셔서 놀랐지만 이런 반전매력에 더 팬이되었다. 우리만 이걸 알고있는 것 같아서 괜스레 뿌듯하기도하고^^ 그렇게 Music Club Janus에서 기획라이브를 끝마치고 오사카관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음식도 배터지게 먹고 …
같이 잼세션에 놀러가서 연주도 하고 …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
코리안나이트 이벤트말고도 풋츠락이라는 곳에서 공연했었는데 순서기다리는동안 계단에서 오순도순 수다도 떨고 …
그래. 우린 그렇게 베스트프렌드가 되었다. 이들도 베스트프렌드가 되었다고 말해주더라. 함께해서 더 재밌었던 시간. 잊지못할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다. 일명월과 베스트프렌드 아주 잘 지냈다!
내년 여름 또 놀러온다는 약속을 기다리며 안녕!





























다함께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타네!!